[경기중앙신문]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이 지난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방한한 중국 부동산개발 및 제조 투자회사 대표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류월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 설명회를 담당한 황선구 한류월드 사업단장은 이날 경기도가 직접 개발한 한류월드의 호텔, 상업용지 소개와 매수조건을 설명했고 홍콩 공상총회 왕푸셩 회장 등의 깊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한류월드 사업단은 이번에 관심을 표명한 투자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고양시와 함께 투자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 설명회에는 한류월드 입주 기업체인 원마운트, 엠블호텔, 스킨애니버셔리 및 경기도시공사가 투자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자본 투자유치 및 회사 홍보를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