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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육감이 취임 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교육현장을 찾았다.
김상곤 교육감은 6일 오전, 취임 4주년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수원의 파장유치원을 방문했다.
파장유치원은 수원시의 공립 단설 유치원으로, 7학급 116명의 원아가 있다. 이날, 김상곤 교육감은 마술사로 변신하여 어린이에게 마술쇼를 선보였다. 어린이에게 “마술사 아저씨, 최고다!” 라며, 아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엔 도교육청 직원이 준비한 깜짝 4주년 축하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상곤 교육감은 "감동스러운 이벤트다. 지난 4년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달려왔다. 함께 애써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더 응원해주시고 같이 달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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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7 토
지방선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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