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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대표 브랜드 이팝이 29일 실내에서도 설치 가능한 스탠드형 해먹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야외와 실내는 물론 해먹을 매달 수 있는 기둥이 없는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캠핑장, 펜션, 전원주택, 수영장, 산림욕장, 옥상정원, 공원뿐 아니라 거실과 베란다와 같은 실내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장소와 상관없이 캠핑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또한 제품은 스탠드형으로 기존 해먹과 달리 나무 훼손이 없으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살인진드기’의 피해도 막을 수 있다.
제품은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금속전문가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했으며, 5~10분 이내에 조립과 분해를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구조를 띠고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잔디나 풀숲 등 습기가 있는 곳에서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관계자는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공간, 어른들에게는 단잠을 부르는 쉼터, 연인들에게는 사랑이 싹트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6단 분리로 조립과 분해가 간편해 휴대가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팝은 라온 싱글해먹스탠드 출시를 기념해 6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100세트 한정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사은품(해먹커버, 장작가방)을 증정한다. 또 구매 후 이용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추가 사은품(해먹, 캠핑매트, 샤워백 중 택 1)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팝 홈페이지(www.raoncamping.com)를 참고하면 된다. |
최종편집 : 2024.10.8 화
지방선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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