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정장선 시장(오른쪽네번째)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사동15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시는 31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비전2동장, 조용찬 비전2동 단체협의회장, 심혜란 소사동15통 통장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사동15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소사동15통 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처 제공 및 애향심과 협동심 제고를 위한 마을회관 건립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8월 착공했으며, 소사동 137-22번지 일원에 마을회관 연면적 97.75㎡,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심혜란 15통 통장은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생겼다.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사동15통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행복하고 화목한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