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진석)는 2일 소년소녀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상자는 부모 사망 후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는 남매가 거주하는 가정으로 벽지 및 장판이 훼손되고 거주공간이 정리가 안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윤진석 시협의회장과 시협의회 임원들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은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오늘의 봉사로 아이들이 쾌적하고 정리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차상위계층의 이사를 지원하는 새마을이사천사 봉사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러브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