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면 고덕갈평1로 일원 약2㎞ 구간에 대해 민관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정일구 평택시의회 시의원과 고덕면 단체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종 일반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총 2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구간은 신축 건축 현장에서의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불법쓰레기투기 취약지역으로 거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민간단체 회원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민간단체 등 유관단체와 관내 쓰레기 관련 취약지역 합동 대청소를 꾸준히 진행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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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중앙동 새마을부녀회, “꽃 보며 힐링하세요!”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강진영)는 중앙동을 방문하는 시민들께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16일 서정리역 앞 등에 대해 메리골드, 천일홍 등 5,600여 본을 식재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진영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다 방면에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동 주요거리에 꽃 심기 봉사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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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클린 억새천변 정화활동 펼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는 지난 15일 억새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과 정일구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억새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원배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개최되지 못한 원평나루 억새노을축제를 올해는 꼭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더위속에서도 클린 억새천변 만들기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억새천변에 시민들께서 많이 오셔서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