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 아메리칸 코너 1주년 기념 프로그램-Success Seminar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는 개소 1주년을 기념하여 성공세미나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방법 : How to be a Successful Leader in 2021 and Beyond」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3일 오후 4시, 배다리도서관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팬더믹 시대,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로 자기성장, 자기인식, 마음가짐과 포용력을 제시한다. 또한, 인간을 넘어 기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리더십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사 도미니크 나르시소(Dominique Narciso)는 국제 자격 성공코치이자, The Narciso Kim Group의 창업자 및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된다.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외교 영어 프로그램 ‘English Lounge Series’를 비롯해 영화를 통한 영어 토론 프로그램 ‘American Film Day’ 및 영어 필사 챌린지 ‘Let’s Talk about the Environment’와 병뚜껑 수집 작품 만들기 활동 ‘We need to act for Environment’도 활발한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 프로그램은 인터넷(QR코드)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평택 아메리칸 코너 홈페이지(www.facebook.com/ACPyeongtaek)를 확인하거나 전화(031-8024-54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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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6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영숙)는 지난 10일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6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센터 회원 15여명과 고덕면 직원들이 참여한 이 행사를 통해 열무김치 100통을 고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영숙 센터장은 “봉사센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고덕면 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고덕 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고덕면 지역주민들을 대표하여 봉사에 앞장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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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1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사업 추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환, 민간위원장 조왕장)는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특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 20가구와 1:1로 일촌을 맺고, 위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가입을 무료로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 가입 장벽이 높은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1년 만기에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로 인한 사망, 입원, 수술비용을 보장해주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조왕장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일촌들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방식의 복지에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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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백미(20㎏) 150포 기탁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용)는 11일, 평택시 통복지구에 분양하는 ㈜삼라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대표 조유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 150포(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정광열 시공사 대표는 “평택에 분양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면서, “감동의 주거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상용 원평동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삼라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늘 기탁물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15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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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홍보' 행사 가져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지난 10일 경기도 행복마을 세교동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비우고! 라벨 떼고! 압축하고!”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수 페트병과 음료수 병의 라벨지를 제거 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요령과 제거방법을 순수 시연했다. 회원 30여명이 3개조로 편성 순회하여 관내 아파트 부녀회원들에게 홍보를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제작한 비닐제거용 칼을 홍보용품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채석순 센터장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하여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세교동 차정우 동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나눔센터장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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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도서관 절기 전시뎐, 유순덕 현대 민화전

평택시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展)」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6월 망종(芒種), 단오(端午) 절기를 맞이하며 유순덕 작가의 현대 민화가 오는 7월 7일까지 전시된다. 작가는 개인전 5회, 부스전 및 단체전 90여회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현재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창작민화과 특강 강사, 평택민화협회 회장, 혜강민화 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전통 민화인 재현 민화를 시작으로 현대 민화로 바꾸어가는 과정에서 그려졌던 창작민화 전시입니다. 현대인의 미감에 맞는 민화로 밝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여 다시 사랑받는 민화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민화는 본래 장식성뿐만 아니라 소망과 바람을 담은 그림으로 다양한 바람을 그림에 담아 소통하고 즐기는 우리의 전통그림입니다. 새롭게 시도되는 현대 민화가 관람자에게 좋은 느낌으로 공감 받고 기억 속에 여운이 남는 전시가 되길 소망합니다”라며 이번 전시회 소감을 전했다.

현대 민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전도서관으로 문의(031-8024-547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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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장당중학교,진로활동 [나 꿈꾸며 산다] 진행

-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진로성장 기회 제공 -

평택시(시장 정장선)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현정)은 지난 4일 장당중학교(교장 김상중)에서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 대상으로 진로활동 [나 꿈꾸며 산다]를 진행했다.

진로활동 [나 꿈꾸며 산다]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이해와 성찰을 하며 진로탐색 및 설계의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는 활동이다.

이번 진로활동 내용으로는 그림을 쉽게 배우면서 팝아트적 요소를 담아 완성해보는 ‘팝아트일러스트’, 다양한 색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보는 ‘네일아트’, 빵과 쿠키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제과제빵’,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더 특수한 형태로 연출적 감각을 키우는 ‘특수분장’, 꽃을 다양한 목적에 따라 아름답게 꾸미고 장식하는 ‘플로리스트’, 여러 가지 매듭방법으로 실용품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등 총 6가지 활동이다.

장당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조진희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 적어 아쉬웠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 탐색을 하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함께 협업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활동을 통해 흥미로운 호기심과 진로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많이 줄어들어 아쉽지만 계속해서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계속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활동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668-86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