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시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가, 원룸 등을 다니며 홍보물(KF94 마스크)을 비대면으로 우편함, 집 앞 현관문 등에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연락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탄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민･관 협력으로 공적인 영역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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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비전2동 방위협의회, 책임구역 주변 환경정비 실시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유화)에서는 3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책임구역 주변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비전2동에서는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단체별 책임구역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활동은 방위협의회와 예비군 동대 등 20여명이 참여해 버스승강장 방역과 보도 잡초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했다.

비전2동 방위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