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추석연휴 이동자제 홍보 및 방역활동하는 자율방재단.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성)와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23일 송탄관광특구로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이동자제 홍보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고향 방문 자제 요청과 더불어 방역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했으며, 방역 또한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권오운 방재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동참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동자제 홍보와 함께 방역에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장 및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연휴 주민들의 협조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각 가정에서 머물며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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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을꽃 심기 행사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함재규)는 23일 지산동 지역 내 도로변 화단 및 주변일대에 가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심신이 지친 지산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 안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 내 환경정비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강병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가을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동네만들기에 참여해 뿌듯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활짝 핀 가을꽃이 잠시나마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아름다운 꽃을 보니 완연한 가을을 느낀다. 참석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산동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사람향기와 꽃향기가 가득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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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방역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실시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윤미숙)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실시됐으며, 특히 청소년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과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윤미숙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에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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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평애미화사 추석맞이 쌀 후원

평택시 송탄평애미화사(대표이사 이욱용)는 2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기만)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포(10㎏)를 기탁했다.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백미기탁으로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송탄평애미화사는 올해 추석명절에도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길모) 위원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하여 기탁받은 쌀을 전달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않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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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성담긴 추석음식, 스며드는 온정’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40가구에 추석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명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전을 부치는 등 정성 가득한 추석음식으로 온정을 전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 전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리는 두지만 마음은 가까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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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인력은 금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실직한 사람들을 위해 평택시 자체적으로 채용한 ‘희망일자리 근로자’ 20명을 포함한 포승읍장 및 환경 담당자 등 25명이다.

올 여름 마이삭, 하이선 등 태풍 북상으로 주요 도로변 및 공공용지에 비산된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정리하고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정리하는 등 평택시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요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3시간여에 걸친 청소작업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청소 현장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는 담당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전후로 주변 환경정비에 힘써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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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가져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3일 포승읍주민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쌀 10㎏씩 6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헌옷 모으기 등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자체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매년 설과 추석에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이다.

윤미섭 회장은 “회원 분들의 뜻이 모아져 이렇게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한해지만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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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읍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국화꽃 심기』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는 23일 가을을 맞아 청북읍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국화 등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청북읍 주민들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청북읍의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백유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청북읍 주민들이 식재된 국화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청북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일정부분 제한되는 와중에도 청북읍 주민들을 위해 꽃을 식재하여 주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기업체(청남농장, 청북베이커리, 도원산업, 주강로보테크)와 개인의 후원을 받고 부녀회원들이 꽃 식재,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월 2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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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만들기』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는 23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35세대에 온정을 전하고자 송편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백유순 회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부녀회에서 드린 송편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왕래가 줄어 평소보다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기업체(청남농장, 청북베이커리, 도원산업, 주강로보테크)와 개인의 후원을 받고 부녀회원들이 꽃 식재,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월 2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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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한가위 이웃사랑 나누기’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회장 김민태)는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5만원상당 부식세트 51개, 휴지 151팩)을 전달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에서 부식세트(5만원상당) 100개 및 바르게살기 김경호 회장이 계란(30알) 151판,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을 받은 이웃들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태 회장은 “요즘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했다”며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덕면 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금, 기부행사에 동참해주신 관계자 분들과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