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회장 조군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희철)에서 팽성읍 노인회 및 주민자치 수강생에게 전달해달라며, ‘효도 도라지 건강 마스크 1천장(1,180만원 상당)’을 지난 9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팽성읍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재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조군호 연합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전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9월 13일 24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송수영)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재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 및 공무원 10여명은 2개조로 나눠 코로나19 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구역인 도로변 버스승강장, 공원, 상가 출입구 등을 분무기로 꼼꼼히 소독하며 코로나19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수영 위원장은 "현재 지역사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창곤)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버스승강장 주변 우기에 따른 잡초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주1회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우창곤 회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2.5단계 연장과 관련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