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89, 90, 91번)가 발생 했다.

이번에 발생한 89번 확진자는 40대, 내국인, 남, 봉담읍 거주하며, 추정감염경로는 시흥시 #58번 확진자 접촉자(직장동료)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발열, 오한 등(8/22) 증상을 보였으며, 8월 25일 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16:00)해 다음날인 26일 양성 판정 통보(09:20)를 받았다.

이에 대해서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한 상태다.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

또 90번 확진자는 60대, 여, 내국인, 능동 거주하며, 화성시 #87 확진자의 가족이다.

증상은 두통(8/20)을 호소 했으며,8월 25일,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11:30)해 26일, 양성 판정 통보(09:50) 받았다.

이에 대해서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한 상태다.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

91번 확진자는 50대, 여, 내국인, 진안동에 거주하며,양천구 #109 확진자 접촉자(직장동료)이다.

증상은 미각소실, 후각소실(8/25)에 8월 25일,동탄승차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10:56)해 26일,양성 판정 통보(11:36)를 받았다.

조치로는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 했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