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청

수원시가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 한다.

이 사업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코로나19 안심식당’을 모집·지정해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될 때 까지다.

사업 내용은 수원시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 비치·제공(국자, 집게, 개인접시 등),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포장, 개인 수저 사전 비치),영업주·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여부이다.

이 3가지 요건을 모두 준수하면서 영업해야 안심식당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지정된 음식점은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마크(스티커)를 배부하며,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추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인센티브 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온라인: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모접수’에서 신청할수가 있으며,방문신청시에는 영업장 소재 관할 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심식당 대상 업소는 서류·현장 심사 후 지정된 결과를 통보 받는다.

제출서류는 코로나1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참여 서약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수가 있다.

문의는 수원시청 위생정책과 (031-228-2770), 장안구청 환경위생과 (031-228-5325), 권선구청 환경위생과 (031-228-6325), 팔달구청 환경위생과 (031-228-7322), 영통구청 환경위생과 (031-228-89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