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운 독도

일본의 어리석움이 하늘의 극치를 달리고 있어 우리 국민들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일본은 국민들에게 한국은 우리의 식민지 나라였다, 우리 일본은 총과 칼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때려부수며 우리 발로 짓발고 조선인을 무참히 밣아 죽이며 우리 국어(일어)를 쓰고 우리 법을 사용하게 만들었던 나라 라고 역사를 가르치고 알려야할 일본 국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방위백서까지 확정,공표하는 일본의 무식함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정말로 난감할 따름이다.

일본이 불쌍한 것인지, 극도로 무식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민을 통채를 싸잡아가며 무식하게 만들려고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글이 담긴 방위백서를 공표하는 국가는  역사를 보통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것이다.

일제시대의 만행을 알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역사를 바로 알고 있는 자국민도 많은데, 우리 국가에 무릅꿇고 사과하고 큰절을 만번 해도 부족할 일본이 사과는 하지 않고 독도를 일본땅 이라고 우기는지 참 어이가 없는것이다.

지난 9월 1일에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 소련, 프랑스 등 연합군이 ‘독도는 한국 땅, 대마도는 일본 땅’으로 표시한 1945년도 지도가 공개됐다.

자유선진당 박선영(대변인) 의원은 연합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직후에 연합국 최고사령부(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 Instruction Notes, SCAPIN)가 지령 제677호로 제작한 지도를 공개했다.

미국, 소련, 프랑스 등 참전국 63개국을 총괄했던 연합국 최고사령부가 제작한 이 지도에는 38선을 기준으로 북한과 남한을 분할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명백하게 한국영토로 표기해 놓고 있다.

그동안 이 지도는 일반인에게는 ‘맥아더 라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러시아에서 출판된 책에 공식적인 지도로 인용되기는 처음이다.

특히 이 지도는 일본 측에 전달키 위해 영어와 일본어, 한자가 함께 들어가 있어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