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위해 캠페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5월 12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실직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기본소득 기부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오영석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행정적 지원은 물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