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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누구보다 먼저 대우 받아야 된다
2020년 04월 21일 (화) 03:05:46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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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김승원 본부장

4월20일은 40주년 장애인의 날이다.

8월15일 광복절이나 5월8일 어버이날이나 4월12일 부활절은 사람들이 많이 알겠지만 4월20일이 장애인의날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장애인들이 지금도 많이 소외 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길을 가다가 장애인이 지나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니, 슬쩍 피하기도 한다. 그것은 알고 보면 아주 많이 슬픈 일이 아닐수 없다.

본인이 아니라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인식이 더욱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

아니,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 있는 것은 한 순간인 것이다.

1인 1자동차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 하기가 힘들고 사회적 경제에 뒤쳐져 살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밤과 낮으로 차를 몰고 다니는 시대에 누구나 한 순간의 실수로 장애인이나 죽음을 맞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차를 운전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사람들은 장애인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그것은 참 어리석고 바보스런 일이다. 그런 줄 알면서도, 내가 한 순간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장애인을 우선시 못하고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4월20일 장애인의날,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광화문에는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장애인 공약 1호인 장애인 권리 보장법을 제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장애인들의 삶에는 인권이 아직 열악하다는 뜻이다.

길을 걷다보면 아직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지 못하는 곳이 참 많다.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장애인이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는가 하면, 많은 인파속을 지나가기가 참 어렵기도 하다.

이런 문제는 누구나 알면서도 개선을 안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아가고 있다. 최첨단을 향해 살아가고 있지만,장애인들이 살아가기가 불편 하다면 우리 정신은 아직도 구석기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우리 건강한 사람들과 같이 생활 할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 진정한 올바른 사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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