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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보훈협의회, 전국 최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조금 자진반납
2020년 03월 26일 (목) 20:24:58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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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평택시 보훈협의회(협의회장 김현제)가 전적지 순례 보조금 3,500만원을 전국 최초로 자진 반납했다.

평택시 보훈협의회(협의회장 김현제)는 26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적지 순례 보조금 3,500만원을 전국 최초로 자진 반납했다.

김현제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평택시장님도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시고, 민생 안정 긴급자금지원 특별대책을 내놓는 등 시민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옛 부터 국가적 재난에 앞장서 온 국가유공자 단체인 평택시보훈협의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적지 순례를 자진 취소하고 관련 보조금 반납을 각 보훈단체장님들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보훈협의회장님을 비롯하여 각 보훈단체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며, 김현제 신임보훈협의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된 평택시보훈협의회의 보조금 자진반납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법정보훈단체인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전적지 순례 및 참배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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