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시청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지역청소년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3회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는 27개 동아리에 총 2,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9개 동아리에 각 100만원의 동아리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동아리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5인 이상, 문화·예술· 봉사·과학·스포츠·미디어 등 활동 분야는 무관하며, 동아리지원금관리 활동지도자가 배치되어 남부/북부/서부 각 권역에서 총 6회 이뤄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4월 1일(수) 오후 6시까지 청소년문화센터 담당자 이메일(pyf01702@pyf.kr)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 모델 개발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하며 청소년 개인의 개성이 담긴 자치적인 전문 재능 활동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 자기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센터 활동지원팀(☎031-646-540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코로나19 방역 봉사 동참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영숙)는 지난 23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를 전개했다.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방역 봉사는 면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거점수거지 등 고덕면 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영숙 센터장은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전염병 확대 방지를 위해 관내 단체와 협력해 치밀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상가밀집 지역 집중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충동 상가밀집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가 함께 해 총 30여명이 2개조로 나눠 이충동 일대의 PC방, 학원, 버스승강장, 공원을 중심으로 사람들 접촉이 많은 출입문과 손잡이, 입구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상가 및 공원, 버스승강장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병철 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봉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앞으로 2주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방역활동 지원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정우, 민간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24일 세교동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함과 더불어 방역활동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독려를 위해 피켓 홍보, 전단지 배부,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지원했다.

정종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로 배려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집중 시행되는 만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위원회, 학원·교습소 방역활동 및‘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평택시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남영)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37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세교동 일대 학원 및 교습소에 수강중인 학생들에게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설관계자에 방역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당부했다.

소남영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실시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기성)는 지난 24일 신평동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터미널, 평택역 광장 및 상점가에서 이뤄졌으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기성 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방역작업을 실시해준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보다 안전한 신평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청북읍, 6.25참전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2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故주상열 상병의 아들 주영석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화랑무공훈장 전수자인 故주상열씨는 1952년 11월 5일 금화지구 전투에 분대원으로 참가하여 서훈대상자로 결정됐다.

국방부는 작년 7월부터 6.25전쟁 참전자에 대해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수령 받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주는 사업이다.

주영석씨는 “이제라도 국가에서 6.25전쟁에 희생된 분들에 대한 공을 인정해 줘서 감사드리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읍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기와 투혼을 보여주신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뜻을 새겨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원평동, 새봄맞이 꽃심기 실시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봄맞이 꽃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꽃심기에는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형형색색의 비올라, 팬지 5천본을 서부역 광장 및 도로 화단에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전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주민들이 활짝 핀 봄꽃을 보고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