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김승원 예비후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진달래봉사단과 함께 경동원을 방문해 격려했다.(사진=김승원예비후보선거사무소 제공)

김승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18일 오늘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안구 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장안구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진달래봉사단(회장 김일남)과 함께 경동원을 방문하여 아동보육 및 놀이 봉사를 진행하였다.

경동원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로,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60여명을 돌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저도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정치가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