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방지대책 우수 읍·면”에 현판을 수여 했다.

[경기중앙신문]화성시가 2019 산불방지대책 최우수에 향남읍을 선정 했다.

화성시 산림녹지과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는 산불방지 업무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시는 관내 13개 읍·면에 2019년 산불방지종합대책 최우수 읍·면에 포상을 했다.

평가내용는 산불조심기간 동안의 산불예방, 산불홍보, 산불진화, 근무상황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읍·면의 산불 업무 실적 평가를 하는 것이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 : 2. 1. ~ 5. 15.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 11. 1. ~ 12. 15.

평가지표는 산불예방,산불홍보,산불진화,근무상황,산불방지종합대책 수립 등 집행4개 분야, 16개 항목이다.

또한, 평가 및 선정 방법은 각 읍·면 실적 증빙서류 제출, 산림녹지과 팀장급 및 담당자 검토·평가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중간평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최종 점수를 합산 했다.

포상은 시상금 200만원 및 “산불방지대책 우수 읍·면에 ”현판을 수여 했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사계절 구분 없이 산불방지 업무에 힘써 주신 각 읍·면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상이 산불방지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