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

[경기중앙신문]화성시가 하반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청에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공구매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공공구매는 2019년 신규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것이며, 상반기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시 했다.

근거로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제16조의2, 협동조합기본법 제12조, 화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9조, 제22조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 제14조를 보면 알수 있다.

기간은 2019년 12월 18일부터(수) ~ 2019년(목) 13:00~17:00 2일간 가졌다.

화성시청 1층 로비에서 갖은 공공구매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29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참가 / 홍보 및 상담부스가 운영 됐다.

박미랑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련 기업들의 홍보·마케팅 능력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