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사진=다음 블로그 캡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운영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방문객이 2019년 11월 기준 2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한 달 빠르게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간대비 약 10% 정도 방문객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써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2014년 3월 개관 이후 2019년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재수 사장은 “평택시는 물론 인근 지역 방문객까지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사의 역량을 강화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방문객 2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 동안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으로 어린이 안전용품 및 연필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교통공원 교육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http://tp.pyeongtaek.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