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 ‘투게더 서포터즈 감사의 자리 – 특별한 사람들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12월 13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복지관으로 초청해 ‘투게더 서포터즈 감사의 자리 – 특별한 사람들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투게더 서포터즈 일원으로 헌신적인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식을 진행했고 참석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함께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고귀한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