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시장이 참석해 설명을 하고 있다.

[경기중앙신문]화성시는 12월 7일,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 제3대 아동의회의원들과 아이콘택트 in 화성 시장 간담회 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아동의원의 참여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자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제3대 화성시아동의원등 30여명이 참석 했으며,아동의회 조예림 부의장, 한 채연 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간담회는 아동의 관점으로 본 시 정책 및 시장의 가치관 관련 질의응답으로 이뤄 졌으며,특수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방안 마련,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 지원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금연 단속, 흡연구역 설치, 스쿨존 시설 정비, 학교별 수행평가 기준 통일, 교복 자율화 등으로 이어졌다.

* 조치 계획 : 부서 검토 후 시정 반영 및 결과 모니터링

서철모 화성시장은 “아동의회의 제안을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 할 것”이라며, “아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