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12월 3일 2019년도 마지막 만남의 자리인“12월 권선공감”에서 모든 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한 여론조사 의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과 칭찬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제약으로 기본 욕구조차 충족하지 못하여 희망과 용기를 잃게 되고 소중한 일상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권선구 공직자들의 희망과 당찬 용기가 시민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권선구는 전 직원들에게 구청장의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직원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었다. 이들의 긍정 에너지가 수원시 전역으로 퍼지길 열망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