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신규 직원 및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2019 하반기 찾아가는 가족관계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호적제도와 관련한 제적등본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들에게 제적등본 발급 방법과 (구)호적제도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출생․사망신고 처리 요령과 사례 위주 교육으로 민원업무 담당자의 실무 이행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실무교육과 함께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처리를 하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여 향후 업무추진 시 반영 할 예정이다.

박정숙 종합민원과장은“민원처리로 자리를 비울 수 없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자들을 위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교육 실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