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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건축물 담뱃불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2019년 10월 09일 (수) 12:20:50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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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인계동 현장.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지난 7일 오후 21시 52분경 인계동 소재 복합건축물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지하 1층 재활용 폐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계단에서 흡연 후 버린 담배꽁초가 지하 1층의 폐지에 떨어져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건물 지하 1층, 지상 1~ 4층까지 계단 내에 흡연을 위해 비치된 재떨이가 비치되어 있어 화재 에방을 위해 계단 내 재떨이를 제거 조치시켰다

또, 지난 6일 오전 10시 41분께 인계동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도 3층 세입자가 방안에서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 9월 말까지 수원지역 부주의 화재 135건 중 담뱃불에 의한 화재는 59건이 발생해 35.7%를 차지했다. 이에 흡연 후 담배꽁초의 안전처리는 매우 중요하다.

박춘식 현장대응 3단장은 “일상에서 부주의한 행동이 화재에 대한 방심으로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며 “담배는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곳에서 피우고 담뱃불을 튕기듯 끄지 말아야 하며 불씨를 확실히 제거한 후 지정 장소에 꽁초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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