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내달 2일,구직자 (사전 예약 시 현장면접 가능)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현장수요중심의 내실있는 채용박람회로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창림모아츠, 에프에스티 등 70개社가 참여하며,10월 1일까지 인터넷 사전접수(https://www.ibkonejob.co.kr/eme/hhs/expoMain.do)하면 된다.

화성시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며,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박람회는 현장면접을 할수 있으며,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무료 노무·법률상담 등을 받을수 있다.

*화성시 거주자(만18~39세)면접정장 무료대여 온라인신청(https://apply.jobaba.net)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