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2019년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

28일, 월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4층 강당에서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2019년 평생교육아카데미 1기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총 4개영역으로 3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설명회 진행 후, 수강신청을 진행하였으며 당일 사업설명회를 참석한 이용자에게는 프로그램 참가 신청 우선권이 주어졌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성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독려를 위하여 2015년부터 약 5년째 평생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이용하고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를 통한 폭넓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으로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 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 및 배움 기회 제공, 문화여가향유를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2,32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