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보충교육은 올해 상반기 교육 미 이수자와 하반기 신규 및 변경 신청을 한 124개 업소(노래연습장 39, 게임제공업소 85)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반 시 처분기준, 주요 위반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 담당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한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립하는데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권선구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관련업소 지도점검을 12월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