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팔달구 매교동은‘매교동 환경지킴이 학생봉사단’각각 지난 28일, 29일에 70여 명이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주말인 28일은 기온이 30도가 훌쩍 넘어 야외활동하기 힘든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매교동은 매주 주말 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소취약지역인 재개발지역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쓰레기 문제를 조금씩 해결 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발대식 이 후 매 주말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한 한 학생은“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봉사활동 점수 까지 챙길 수 있어서 1석2조였다.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음 좋겠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