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공꿈Job 상설체험 교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지난 25일 공무원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27명을 대상으로 『공꿈Job』상설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상설체험 교실에서는‘공무원이 되는 길 소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견학 등 이론과 참여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팔달구 특수시책으로 실시하는 『공꿈Job』은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의 길라잡이, 공무원을 Job(잡)아라!’라는 뜻으로 청년실업률이 높은 현 시점에서 다양한 취업의 길 중에서도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무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치열한 교육경쟁을 뚫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마주해야 하는 어려운 취업환경에서,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각자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