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8 구민안전 종합대책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8 구민안전 종합대책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민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8개부서 17개팀장이 참석하여 2018년 구민안전 종합대책 19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여름 장마철을 맞아 풍수해 대비 도로시설·공사장·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중간 보고회를 통해 각 추진과제에 대한 대책이 실효성 있게 수립되고 실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현장중심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영통구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