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9 1호차 주인공은 용인시의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54세)씨가 선정 됐다.

기아자동차는 7일  국내영업본부 (서울 압구정 소재 )사옥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K9 1호차 주인공은 사전계약 고객으로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54세)씨가 선정됐으며, 이날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함으로써 K9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