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1-나’ 김진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

‘1-나’ 김진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가 ‘2018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3rd’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8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18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3rd’ 행사를 열었다.

온라인카페 ‘수원맘 모여라’ 회원 등 경기도민, 수원시민 3,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관 후보는 지역주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지역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김진관 후보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부스에서 만든 전병, 인절미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떡 사세요!”를 외치며 판매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진관 후보는 “4선의원으로서 수원시민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다”며 “5선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4년 동안 수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관 후보는 3등까지 뽑는 수원시사선거구(인계동·우만1동·우만2동·지동·행궁동)에서 출마했다.

현 수원시의회 의장이다. 팔달초 운영위원장,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자문위원, 충청포럼 팔달구지회 고문, 우만1·2·인계·행궁·지동 주민자치위 고문 등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수원병 선대본부장, 김영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