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1-나’ 이재식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위쪽)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아래)가 벽화그리기에 같이 동참했다.

‘1-나’ 이재식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3일 오후 권선구 세류동 세정경로당에서 열린 ‘세류동 벽화그리기’ 행사에 동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도 함께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비영리단체 좋은 사람들(대표 김영수)에서 주최했다. 비영리단체 수원시소리샘(대표 김영숙)에서 주관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낡고 허름한 벽에 그림을 그려, 어르신들이 벽화를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도 있다. 모든 과정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세정경로당의 낡고 허름한 벽은 금새 나무, 꽃, 구름, 길로 밝게 빛났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캐릭터 그림도 채워질 예정이다.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직접 붓을 들고 구름과 나무를 그리며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마을을 위해 재능기부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수원시의원이라면 당연히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5선 의원이 된다면 지원 방안을 더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자들,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1-나’번인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2등까지 뽑는 권선1·세류1·2·3동에서 출마했다. 제7·8·9대 수원시의회 의원, 제10대 전반기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4선 의원이다. ‘세류1·2·3동, 권선1동의 희망을 실천하는 성실한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