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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전격 시행
비긴급‧저위험 생활구조, 동물포획 등 생활안전 출동이 주 임무
2018년 05월 16일 (수) 15:32:51 안호정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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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가에 있는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은 경기도에서 마련한 『생활안전분야 세부 출동기준』 따라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전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주민동향, 지리‧지형 등 지역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하루 2인 1조로 순환하며 비긴급, 저위험 생활구조 특히 벌집제거나 동물포획, 단순안전조치 등에 대한 신고에 대해 우선 출동해 현장활동 업무를 담당한다.

15일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총 9개 대 36명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119구조대원이 직접 교육을 맡아 현장대응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 전문대 시범운영 배경 및 방법 △벌집 제거 사례 소개 및 현장활동 방법 △동물사체 처리 및 기타 현장대응방법 △민원인 응대 교육 △안전사고 사례 분석 등이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이번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시행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밀착형 생활안전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비교적 보다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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