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조인상 청장이 취임을 맞아 구정을 설명하고 있다.

더 큰 희망으로 도약하는 권선구 만들기를 위해 정성을 기울여 온 제26대 조인상 권선구청장이 오는 11일(수) 취임100일을 맞이한다.

조인상 청장은 취임 당시 밝힌 취임사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희망도시 권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구민과 공감하고 신뢰하는 참여행정을 펼칠 것” 이라며 의지를 밝힌 바 있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구정 전략을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참여행정 실현 ‣나눔으로 더 행복한, 따뜻한 휴먼복지 구현 ‣안전사고 zero, 안전도시 safe 권선 구축 ‣여유와 품격이 넘치는, 웃음 가득한 문화도시 조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환경도시 조성으로 수립하고 37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소통행정에 온 열정을 쏟고 있다.

조 청장의 100일 활동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불만-zero 멘토링」, 취약계층을 위한「권선 Dream Bridge」,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어린이집 one-stop 알리미」,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지방세 마중물 서비스」, 주민스스로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권선구 Eco Village」 등으로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밀양 병원 및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재난․재해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권선구 재난발생 대응체계 정립 매뉴얼」제작․비치 및 전직원 교육은 안전한 권선구를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가 잘 반영되어 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지금까지 모든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된 것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움 주신 구민과 우리 모든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그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항상 발전하는 권선구를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