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경인지방병무청이 실시한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내 1,200여개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도 복무관리 추진실적을 토대로 실시하였으며, 그 중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23일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단은 기관장 포상, 상해보험 가입, 유연근무제 활용 및 사기진작 행사, 특별휴가 부여 등 다방면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조용호 이사장은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공단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