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8일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 해 시민 의식개혁과 지역사회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허현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인 진실, 질서, 화합이 우리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경기도를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허현미 회장은 “2017년 시협의회 및 각동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협회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오늘 회원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