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새내기 사회복지공무원 자매맺기 업무 연찬회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12일 4분기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구청 7급 이상 사회복지직 공무원간 자매 맺기를 통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 연찬회는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구청 7급 이상 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자매맺기 운영에 관한 추진사항 및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하였고, 끝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는 분기별로 새내기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자매 지정을 통해 분기별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구·동 공무원간 소통을 통해 업무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숙 사회복지과장은“동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경험이 많은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의 자매 맺기를 통하여 복지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새내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최선의 복지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