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7.15 월
지방선거, 교육감
> 뉴스 > 경제
     
수백만원 상당 점퍼 갈취한 중학생 일진 10명 검거
2012년 02월 06일 (월) 18:07:44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고생 사이에서 '교복'처럼 유행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점퍼' 골라 빼앗아온 중학생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6일 '노스페이스'점퍼를 입고 있는 중학생에게 접근, 위협·협박해 빼앗는 수법으로 수백만원 상당의 점퍼를 빼앗은 A(15)군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께 부천지역 중학교 주변을 몰려다니면서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고 귀가하는 학생들만 골라 '점퍼를 빌려달라, 안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총 점퍼 14벌, 시가 약 900만원 상당의 점퍼를 협박해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부천지역 중·고등학교 내 '일진'으로 활동하다 자퇴한 학생들로 후배 학생들과 인터넷(중고나라 등)을 통해 1벌당 40만~55만원을 받고 중고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노스페이스 브랜드 점퍼가 크게 유행하며 '노스페이스 계급'까지 등장하는 등 고가 점퍼를 매개로 한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오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중앙신문(http://www.ggjap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평택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
겨울 설경 아름다운 등산로,선자령
취임 4주년 김상곤교육감, 파장유치원
경기도교육청 29일 퇴직교원 550명
실내에서도 쓸 수 있는 그물침대 ‘라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각양
공무원·군인 봉급 평균 3.5% 인상
통일나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시, 건축법령 개정 공장증설 규제
KCC, 그린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권광로 55 권선자이이편한세상 109-802 | Tel (031)8002-6117 | Fax (031)225-6807
등록번호 : 경기도 아00301 | 등록년월일 : 2010년 5월 4일 | 발행인, 편집인 : 김승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승원 | 회장 : 박세호
Copyright 2009 경기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gj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