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천동 맞춤형복지팀장, 광교1동, 광교2동 복지팀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은 주민들의 주요욕구에 대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논의하였다. 특히, 각 동별 복지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매뉴얼화하여 함께 공유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영통구 제2권역은 매주 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 제공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건표 원천동장은“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섬세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