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금까지 군포시 지역현안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

정윤경 의원이 확보한 군포지역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작년 12월 “송죽공영주차장 옥상층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비 1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는 “대야미4교 하부 체육안전시설 설치사업비 1억원”, 최근 6월에는 그간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군포시 노인복지관 노후시설 개보수 10억원” 등 총 21억원에 달한다.

정 의원의 이러한 예산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군포지역에 이들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소통정치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21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군포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정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사항 해결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