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위생, 시설 및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2017년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관내 맛집 홍보물과 홈페이지 등에 게재되며,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위생관련용품 지원,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모범음식점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 중 모범음식점 심사평가단의 현지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팔달구를 대표하는 업소로써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범음식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환경위생과에 방문접수하거나 팩스를 이용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 팔달구 위생관리팀(031-228-739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