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5일 침체되어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상권입지 분석 결과, 지역 골목상권의 문제점으로 자동차 주차시설의 미흡, 비싼 주차요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의 부족, 건물 노후화로 인한 미관 불량, 편의시설이나 볼거리가 없는 것 등이 제기되었다.

지역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날 간담회에서 “타상권과 연계사업 확대, 소상인 교육프로그램 강화, 상권 내 지역화폐제도 활성화 (재래시장 상품권 함께 유통), 인근 대학교 학생 참여 유도, 거리축제 활성화, 각종행사·회식 적극 유치 등 다양한 대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서진웅 의원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