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2.3 금
지방선거, 교육감
> 뉴스 > 문화 | 볼거리 먹거리
     
꾸준이 사랑받는 갈비탕
2011년 12월 10일 (토) 23:18:41 경기중앙신문 webmaster@ggjapp.com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통 갈비탕
갈비로 만든 갈비탕은 전통 탕반인 설렁탕, 육개장을 누르고 소고기를 식재료로 쓴 탕반 가운데 확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조선 후기 설렁탕과 육개장에 관한 기록은 분명히 남아있지만 갈비탕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힘들다.

소고기 중에서도 고급육으로 꼽히는 갈비는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 사람이 좋아한다. 육류 식습관상 미국인은 갈비를 거의 먹지 않는다. 1980년대 후반 서울 신촌 ‘ㅎ갈비’의 갈비탕은 아주 푸짐했다. 국물 반 고기 반의 풍성한 갈비는 말 그대로 압권이었다. 더구나 적당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었던 것도 매력적이었다. 아마 수입산 갈비를 처음 도입했던 시절의 시대상이 반영된 메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 후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중단되면서 갈비탕은 식당 입장에서나 고객 입장에서 매우 곤혹스런 메뉴가 되기도 했다. 공급 부족으로 원육 값이 오르게 되자 갈비탕을 취급하는 식당은 수지를 맞추기 위해 가격을 올리거나 갈비 양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더러는 질이 떨어지는 갈비를 써야 했다. 이는 고객이 갈비탕을 외면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사정이 이렇게 되자 '비싸도 좋으니 제대로 만든 갈비탕 좀 먹고 싶다'는 갈비탕 마니아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경기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중앙신문(http://www.ggjap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겨울 설경 아름다운 등산로,선자령
취임 4주년 김상곤교육감, 파장유치원
경기도교육청 29일 퇴직교원 550명
실내에서도 쓸 수 있는 그물침대 ‘라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각양
공무원·군인 봉급 평균 3.5% 인상
통일나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시, 건축법령 개정 공장증설 규제
KCC, 그린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수원역 23평형 파크빌이 1억3천5백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권광로 55, 109-802호 (권선동 권선자이) | Tel (031)8002-6117 | Fax (031)225-6807
등록번호 : 경기도 아00301 | 등록년월일 : 2010년 5월 4일 | 발행인, 편집인 : 김승원 |
문화예술사업부 : 대표 이승우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승원
Copyright 2009 경기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gj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