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현영진)에서는 지난 20일 직원 및 새마을문고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향원로와 인계 올레길 일대에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17일 관내에 조성한 꽃밭에 물주기를 통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화사한 골목길을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영진 인계동장은 “올해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맞이하여 수원을 방문하는 외빈 및 관광객들이 수원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집중 환경 정비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중(월~금) 매일 실시하는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