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017년도 재산세 부과를 위하여 관내 가설건축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 한달 간 실시되며 가설건축물 861건에 대한 공부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를 하게 된다.

재산세는 6월1일 기준 1년이상 존치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하여 7월에 부과되며 무허가 가설건축물도 존치가 확인되면 2017년 재산세뿐 아니라 소급하여 부과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로 누락세원을 방지하고 정확한 재산세 과세로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처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안구청 세무과(☎031-228-52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