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안전건설과장, 매교동장 등 10여명과 같이 수원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김창범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안전건설과장, 매교동장 등 10여명이 수원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확인한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수원천의 팔달구 구간(화홍문~세천교)은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므로 하천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른 구간과 비교하여 노후된 매교동 구간에 대하여 법면 잡목 정비, 하천준설, 산책로 정비 등을 순차적으로 계획하여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팔달구에서는 장・단기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및 환경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검토하여 수원천 정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