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은 2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실상 멸실된 차량을 일제 조사하여 정비하기로 하였다.

차량이 사실상 멸실되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등록원부상 말소등록 미이행으로 자동차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멸실차량 안내문 송부 및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일제정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수 세무과장은 “멸실 차량 일제 조사를 통하여 체납 등 자동차세 관련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여 정확한 자동차세 부과를 통한 징수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